완주 삼례책마을, 13일 이성원 동요가수 초청 콘서트
뉴스1
2019.04.10 14:56
수정 : 2019.04.10 14:56기사원문
(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동요가수 이성원 특별초청 콘서트 ‘봄이오면 산에들에 진달래 피네’가 13일 오후 2시 삼례책마을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고 10일 밝혔다.
초대가수 이성원은 포크송, 국악, 동요 등 한국적인 음악을 노래하는 통기타 가수다.
2000년대 초반부터 박대헌 삼례책마을 이사장과 함께 독서와 동요 보급을 위한 음악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삼례에서 활동 중인 뮤지션 오정균씨도 게스트로 출연해 자작곡과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관련 문의는 삼례책마을 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