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3가지 양파 넣은 '트리플 어니언 버거' 출시
뉴스1
2019.04.15 10:35
수정 : 2019.04.15 10:35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맥도날드는 3가지 종류의 양파가 들어간 시그니처 버거 신제품 '트리플 어니언 버거'를 17일 출시하고 한정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채 썬 양파를 바삭하게 튀겨낸 후라이드 어니언, 그릴에서 바로 볶아 깊은 풍미를 내는 그릴드 어니언, 아삭하고 상큼한 레드 어니언 등 3가지 종류의 양파가 들어가 풍성한 구성과 식감을 자랑한다. 육즙이 가득한 패티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슈 번, 프리미엄 레터스(양상추)에 알싸하면서도 톡 쏘는 서양식 고추냉이 소스인 홀스래디쉬 소스를 더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트리플 어니언 버거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5대 식재료 중 하나인 양파를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넣어 버거를 한 입 베어 먹을 때마다 3가지 양파의 맛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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