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궐련형 전자담배 스틱 '네오' "확 바꿨다"…맛·향 업그레이드

뉴스1       2019.04.15 10:54   수정 : 2019.04.15 10:55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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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궐련형 전자담배기기 '글로(glo™)' 전용스틱인 '네오(Neo)' 8종 제품군의 맛과 향을 개선했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편의점 및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네오 신제품은 성인 흡연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와 다각적인 제품 개발 투자를 기반으로 큰 변화를 줬다. 특히 프리미엄 튜브 필터가 적용돼 타격감과 지속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고 필터의 강직도를 높여 입에 물고 느끼는 안정감을 높였다.

네오 8종 중 '브라이트 토바코'와 '다크 토바코+'는 블렌딩을 향상해 깊은 맛을 더욱 풍부하게 했으며, 상쾌한 맛을 제공하는 '프레쉬', '스위치'와 '부스트+'에는 보다 강력하고 청량한 맛을 배가했다. 캡슐 제품인 '루비 쿨+'와 '트로피컬 쿨+'는 맛이 강화돼 신선한 만족감을 제공하며, 시그니처 모델인 '퍼플'은 새로 캡슐이 추가된 '퍼플 부스트'로 업그레이드됐다.

이와 함께 궐련형 전자담배 기기 '글로 시리즈2 미니'의 한정판 스타일 에디션인 '글로 미니 바이올렛(Violet)'을 추가 출시한다. '당신의 일상을 더 컬러풀하게'라는 테마로 세련된 스타일과 진취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성인 흡연자층을 겨냥한다.

글로 시그니처룩인 은은한 광택이 도는 상단과 매트한 하단의 듀얼톤을 감각적인 보라색 컬러로 완성, 트렌디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10만원이며 쿠폰 적용가는 7만원이다.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글로 공식 웹사이트, 면세점 및 일부 편의점과 소매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알퍼 유스(Alper Yuce) BAT코리아 마케팅 전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와 훌륭한 조합을 이루게 된 네오의 상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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