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장, 영상의학과 오주형 교수 임명
파이낸셜뉴스
2019.04.22 15:45
수정 : 2019.04.22 15:45기사원문
경희대학교병원은 24대 병원장에 영상의학과 오주형 교수가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오주형 신임 병원장은 "경희대병원의 연구동 증축, 전 병원의 대규모 리모델링, 체계적인 정보보안 구축,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완비 등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그 동안 추진하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병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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