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사업' 모트렉스, 70여개국 상대 글로벌 기업
파이낸셜뉴스
2019.04.22 17:25
수정 : 2019.04.23 13:06기사원문
모트렉스는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제조 기술로 완성차에 일체화된 디자인과 첨단사양을 제공하는 차량용 부품 기업이다. 운전자에게 필요한 정보는 물론 운전의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설계 단계부터 자동차 벤더사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엄격한 품질기준을 적용한다.
모트렉스의 인포테인먼트 사업은 자동차 선적 전에 제품을 장착하는 선적전장착(PIO)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모트렉스는 11개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70여개 국가를 상대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40여개 차종에 112개 모델 제품을 납품한다. 또한 애플 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오토 이외에 국가별로 최적화된 커넥티비티 기술 적용을 위해 중국 알리바바, 러시아 안덱스 등 주요기술·맵사와도 협업한다.
35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는 모트렉스는 수평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연구직에 한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으며 매월 세번째 수요일은 2시간 조기 퇴근할 수 있는 패밀리데이를 운영한다. 직원 자녀 교육비 지원, 영어시험 응시·교육비 지원, 임직원 상해보험 가입, 환절기 독감예방 접종 실시, 여름 리프레시 휴가 지원 등 직원들의 커리어 개발 및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모트렉스는 회사를 성장시킨 동력으로 '고객보다 먼저', '혼자보다 함께', '만족보다 도전'을 꼽는다. 모트렉스의 보다 자세한 기업정보와 채용정보는 잡코리아 모트렉스 슈퍼기업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에서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좋은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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