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5월 1일부터 연중 노 타이(No Tie) 실시
파이낸셜뉴스
2019.04.28 13:18
수정 : 2019.04.28 13:18기사원문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 및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대한항공이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5월 1일부터 연중 넥타이를 착용하지 않는 노 타이(No Tie) 근무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부터 하계 시즌 노타이 근무를 시행해 왔으나, 금년부터 자유롭고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노타이 근무로 확대 시행키로 했다.
노 타이 근무 대상은 국내외 전 남자 임직원이며 운항 및 객실 승무원과 접객 서비스 직원 등 제복을 착용해야 하는 직원은 제외된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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