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건, 친환경 세제 '세이브 디 오션 에디션'
파이낸셜뉴스
2019.04.28 16:35
수정 : 2019.04.28 16:35기사원문
LG생활건강섬유유연제 브랜드 '샤프란 아우라'에서 바다를 살리는 환경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세이브 디 오션(Save the Ocean)' 에디션(사진)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세이브 디 오션 에디션의 판매 수익 일부를 해양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전개하는 '오션'에 기부하기로 했다. 오션은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을 전후해 전세계 100개국, 5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제연안정화(ICC)의 한국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9월부터 모든 섬유유연제 제품에 미세 플라스틱 성분을 배제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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