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강영기 총회장 취임
파이낸셜뉴스
2019.05.07 18:22
수정 : 2019.05.07 18:22기사원문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제27대 총회장에 강영기 현 회장(사진)이 취임한다.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는 18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정기총회 및 정기이사회를 잇달아 열고 제27대 회장 취임 및 사업계획 등을 확정한다.
앞서 미주총연 제27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8일 "3월 15일 후보등록 결과 강영기 현 회장이 미주총연 제27대 회장에 선출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미주총연 제27대 회장 취임식에는 미주한인 지역상공회의소 회장단, 미주총연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있는 협회 및 단체, 그리고 미국진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 기업체 대표들과 지자체 대표 등 미국 및 한국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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