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한 달만에 다시 절도행각 벌인 50대 구속
뉴스1
2019.05.09 09:07
수정 : 2019.05.09 09:18기사원문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출소 한 달 만에 영세 식당 등에서 다시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김모씨(51)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
김씨는 도구를 이용해 창문 등을 부수고 침입했다.
조사 결과 김씨는 절도죄로 수감됐다가 지난 3월 출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김씨의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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