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서 시속 180km 질주한 BMW 운전자 적발
뉴스1
2019.05.14 15:17
수정 : 2019.05.14 16:33기사원문
(춘천=뉴스1) 홍성우 기자 = 14일 오전6시40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만종분기점 부근에서 만취상태에서 시속 180km 이상으로 과속 질주한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적발됐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A씨(50)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취소 수치인 0.154%였다.
A씨는 “정선의 건설현장으로 빨리 가기 위해 과속으로 운행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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