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2019.05.15 10:22
수정 : 2019.05.15 10:22기사원문
스물, 너는 너처럼 살아보기로 했다/ 아홉시/ 와이에치미디어
자기 확신이 강하지만 제대로 갈피를 잡지 못해 갈팡질팡할 때가 많다. 가능성이 무한한 나이라는 말을 자주 듣지만 정작 스스로가 그리는 미래는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처럼 아득할 때가 많다. '스물'은 이처럼 방황하고 아파하는 존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