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서 펌프카 넘어지며 승용차 5대 덮쳐…인명 피해 없어
뉴스1
2019.05.15 14:34
수정 : 2019.05.15 14:48기사원문
(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15일 오후 1시30분쯤 전남 순천시 가곡동의 한 도시형숙박시설 건립 현장에서 레미콘을 타설하던 대형 펌프카가 넘어졌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 근처에 주차중인 승용차 5대가 펌프카 붐대에 깔려 파손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이 정리되는 대로 펌프카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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