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흥행돌풍..판매량 1000만개 돌파

파이낸셜뉴스       2019.05.23 10:16   수정 : 2019.05.23 10:16기사원문



G마켓과 옥션이 상반기로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최대 할인행사 5월 '빅스마일데이'가 오픈 3일차에 판매량 1000만개 돌파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는 행사 시작 3일째인 지난 22일 오후 6시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이 1058만개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전, 생활필수품 등 다양한 품목에서 기록적인 매출고를 올렸다.

G마켓과 옥션은 행사 오픈 4일째 최대 20만원 혜택의 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며 흥행에 박차를 가한다.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김태수 실장은 "선호도 높은 인기 상품을 특가에 파격적인 할인쿠폰과 함께 선보이는 등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의 폭이 커져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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