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ENM 오쇼핑부문, 고객 초청 ‘봄날의 장터’ 열었다
파이낸셜뉴스
2019.05.27 10:30
수정 : 2019.05.27 10:30기사원문
CJ ENM 오쇼핑부문이 지난 25일 우수고객 초청행사 ‘봄날의장터’를사옥에서 개최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오쇼핑부문의 야외 잔디밭 정원과 실내 공간에서는 CJ오쇼핑 방송 인기 상품 등이 특가로 판매됐고, 먹거리 코너,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 등을 마련해 ‘가족봄 소풍’ 콘셉트로 꾸며졌다. 우수고객 외에도 지역주민, 협력사 직원, CJ ENM 임직원 가족 등 약 3000명이 오쇼핑부문 사옥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TV와 모바일을 벗어나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고객 소통이 목적이다. 고객들은 CJ오쇼핑 방송에서 보던 ‘VW베라왕’, ‘셀렙샵 에디션’, ‘장 미쉘 바스키아’ 등 온리원(ONLYONE) 패션 제품들을 직접 입어보고, 중소 협력사의 생활용품들을 이용해보며 상품을 구매했다. ‘봄날의장터’ 행사장에는 패션, 리빙, 뷰티, 식품 등 총 1000여개의 상품들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됐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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