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뒷좌석에 탄 만취녀, 갑자기 옷 벗더니 男택시기사를..
뉴스1
2019.05.27 18:11
수정 : 2019.05.28 11:03기사원문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만취한 여성 승객이 택시기사를 강제 추행한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27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29일 오후 11시59분쯤 광주 시내 한 교차로에서 택시 승객 A씨(28·여)가 운전자 B씨(42)의 팔을 잡아당겨 강제로 추행했다.
A씨는 택시에 탑승하기 전 만취 상태였다며 혐의를 부인하다가 B씨가 증거 자료로 제출한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혐의를 인정했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지난달 11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또 지난 4월28일 오전 2시50분쯤에는 광주 시내를 주행 중이던 택시 안에서 뒷좌석에 탄 승객 C씨(31·여)가 자신의 옷을 벗고 택시 기사를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C씨는 술에 만취한 채로 택시에 탔으며,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씨도 이달 초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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