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승무원, 인천~도야마 성수기 맞아 '알펜루트 일일 가이드'로 나서
파이낸셜뉴스
2019.05.28 14:56
수정 : 2019.05.28 14:56기사원문
5~6월에 즐기는 순백의 겨울왕국, ‘도야마 알펜루트’
에어서울 캐빈승무원들은 5~6월에도 순백의 겨울왕국을 즐길 수 있는 일본 도야마 알펜루트의 '눈의 대 계곡 페스티벌' 기간을 맞아, 현지 일일 가이드로 나서며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운 설국의 비경을 소개했다.
이날 일일 가이드로 나선 승무원들은 '다테야마역'부터 여행객들과 함께 해발 3000m에 달하는 봉우리가 이어진 일본의 북 알프스를 관통하며, 1년 중 4~6월 시기에만 경험할 수 있는 대 설벽을 감상하고 기념 사진 촬영을 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에어서울은 하계 시즌부터 인천~도야마 노선의 운항을 재개해 월, 수, 토의 주 3회 스케줄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