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아임리얼, 디저트로 영역 확장... '떠먹는 과일푸딩'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9.05.31 08:34
수정 : 2019.05.31 08:34기사원문
풀무원식품은 '아임리얼' 브랜드가 생과일 주스를 넘어서 디저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5월 31일 밝혔다.
아임리얼은 2007년 물 한 방울 없이 생과일을 그대로 착즙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국내 착즙 주스 시장을 개척한 1위 브랜드이다. 출시 이후 판매된 아임리얼은 1억5000만병 이상으로 국민 1인당 약 세 병씩은 마셔 본 셈이다.
또 이번 브랜드 확장을 기념해 생과일 주스 라인업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했다. 아임리얼 패키지에 각 과일과 야채 일러스트를 강조하여 '물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은 과일' 브랜드 전문성을 살렸으며, 무 첨가 브랜드 특성을 반영해 간결한 디자인을 담았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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