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속 또다른 세상, 여진구·아이유 '호텔 델루나'
뉴시스
2019.06.07 11:26
수정 : 2019.06.07 11:26기사원문
거대한 보름달에 비친 델루나의 전경은 마치 또 하나의 신비로운 세상을 보여주는 듯하다.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낡고 오래된 외관을 지닌 호텔 델루나는 떠돌이 귀신들에게만 실체를 드러내는 독특한 곳이다.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가 2013년 '주군의 태양'의 초기 기획안으로 작성한 작품이다. '닥터스'(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의 오충환 PD가 힘을 보탠다. 다음달 첫 방송.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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