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세라세라' 12년만에 리메이크…"에릭·정유미 출연 논의중"
뉴스1
2019.06.07 15:16
수정 : 2019.06.07 15:50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드라마 '케세라세라'가 12년만에 리메이크된다.
7일 드라마 제작사 JS픽쳐스는 뉴스1에 "'케세라세라' 리메이크를 기획 중"이라며 "에릭 정유미에게 출연을 제안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최고 시청률은 9.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한 바 있다.
12년 만에 돌아오는 '케세라세라'는 시즌2가 아닌 리메이크 버전이라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 리메이크 버전의 극본도 도현정 작가, 연출도 김윤철 PD가 그대로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이 재회해 어떤 그림을 만들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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