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 주 52시간 근무 지원 ‘ADT캡스 엑세스가드 근태관리’ 서비스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9.06.12 08:57   수정 : 2019.06.12 08:57기사원문



보안전문기업 ADT캡스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응하는 인사관리 체계 지원을 위해 ‘ADT캡스 엑세스가드 근태관리’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ADT캡스 엑세스가드 근태관리’ 서비스는 기존에 ADT캡스가 제공하던 출입통제 솔루션에 지난해부터 강화된 근로기준법을 반영한 근태관리 솔루션을 보강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일반적인 출∙퇴근 기록 및 방문자 관리 등을 할 수 있는 ‘일반 근태’ 기능 ▲주52시간 근무제 하에서 사업장 별 맞춤형 근태관리가 가능한 ‘52시간 근태’ 기능 ▲시∙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실시간 근태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근태’ 기능으로 구성됐다.

ADT캡스 관계자는 “2020년에는 주 52시간 근무제가 50인 이상의 소규모 사업장에도 확대·적용돼 ADT캡스 엑세스가드 근태관리가 많은 기업고객, 사업주한테 필수적인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변해가는 근로기준법을 적용해 사업자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근태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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