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로드', 오늘(12일) 하코네 여행 두 번째 이야기 공개
뉴스1
2019.06.12 11:02
수정 : 2019.06.12 11:02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뉴이스트의 두 번째 하코네 여행기가 공개된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12일 오후 8시 Mnet에서 '뉴이스트 로드' 4화를 방송한다. M2 디지털 채널에는 한 시간 뒤인 오후 9시 미공개 영상과 함께 공개된다.
두 번째 날 뉴이스트는 '4대 절규 머신'이 있는 놀이공원을 방문해 기네스북까지 오른 가장 무서운 롤러코스터를 탄다. 다섯 멤버의 놀이공원 '공포 체험'이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들은 놀이기구를 보기만 해도 두려움에 떨고 "탈 수 있다"며 자기 최면을 걸기도 했다고.
이어 세계에서 가장 긴 '귀신의 집'에 가게 된 뉴이스트. 이들은 혼자 귀신의 집에 들어갈 멤버를 뽑기 위해, '복불복 게임'을 진행한다. 어떤 식으로 '복불복 게임'을 하는지, 혼자 가게 된 멤버가 누구인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송 끝에는 '팬들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영상'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뉴이스트 로드'는 뉴이스트가 한국과 일본의 숨겨진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소중한 추억을 만든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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