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음악상 수상자 '위드 콘서트'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9.06.14 13:24
수정 : 2019.06.14 13:24기사원문
신한음악상은 지난 2009년 금융권 최초로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금까지 국내 최고 연주자들이 배출되고 성장해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작년부터는 하트-하트재단과 ‘With Concert’를 통해 발달장애 연주자와 멘토 연주자가 장애 유무를 떠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 꿈과 희망을 함께 담아 아름다운 연주회를 진행해왔다.
한편 신한은행은 재능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신한뮤직 아카데미’와 음악을 전공하는 중·고생들에게 신한아트홀 콘서트홀을 무료 대관하는 ‘신한 뮤직 두드림’ 등 다양한 메세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kschoi@fnnews.com 최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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