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제골' 한국, 우크라이나와 1-1 전반 종료(속보)

뉴스1       2019.06.16 01:50   수정 : 2019.06.16 02:17기사원문

16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경기에서 동점골 빼앗길 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 하고 있다.. 2019.6.16/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한국이 16일 오전 1시(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전반 5분 에이스 이강인의 페널티킥(PK) 골로 1-0으로 앞섰지만, 동점골을 허용하며 1-1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전반 2분 한국은 오른쪽 측면에서 김세윤의 돌파를 통해 페널티킥(PK) 비디오판독(VAR)을 이끌어냈다.

미국의 이스마일 엘패스 주심은 VAR 끝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에이스 이강인은 차분하게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블라디슬라프 수프리아하의 만회골이 터져 1-1 균형을 맞춘 채 전반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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