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교육지원청,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9.06.17 12:00
수정 : 2019.06.17 12:00기사원문
서울시교육청 산하 중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8일 서울 정동길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40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이하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문학 콘서트’는 중부혁신미래교육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5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인문 소양을 높이고 능동적인 삶의 방향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민주주의 의식과 더불어 역사적 인물의 삶을 거울삼기 위해, EBS 한국사 대표 강사로 널리 알려진 최태성과 함께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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