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평화공원 조성’ 등 남구 대개조 정책 발표
뉴시스
2019.06.20 17:39
수정 : 2019.06.20 17:39기사원문
‘부산대개조 정책투어’는 부산대개조에 대한 시정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지역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앞서 금정구에 이어 다섯 번째로 남구에서 진행됐다.
‘항만·금융 허브 남구, 부산의 미래가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박재범 남구청장은 “부산의 백년을 바꿀 동남권 신공항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며 구민 5만명이 서명한 신공항 정책 지지 서명부를 오거돈 부산시장에게 직접 건넸다.
시는 이에 호응해 ▲부산항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트 조성 ▲부산극지타운 조성과 함께하는 용호부두 일원 개발 ▲2025년 광복 80주년의 해를 기념하며 3311억원을 들이는 유엔공원 일원 부산세계평화공원 조성 계획 등을 발표하고 부산대개조 정책 속에 포함된 남구 정책을 주민들에게 소개했다.
또 신축아파트에 시내버스 운행을 요청하는 주민들과 교통 담당부서장이 대화를 통해 바로 소통 방안을 마련하기도 했다.
오 시장은 5년 전 부산외대 이전 후 급속도로 악화되고 있던 옛 대학 인근 주민의 부지 활성화 방안 요청에 대해서도 "민선 7기의 역량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부산이 살아야 남구도 살 수 있다’며 금번 정책투어로 지역현안이 해결되고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사람이 희망인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eraid@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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