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사연 접수받아 봉사·선행" bhc치킨 신개념 사회공헌 활발
2019.06.20 19:38
수정 : 2019.06.20 19:38기사원문
대학생 청년봉사단체 '해바라기 봉사단'과 고객의 사연을 접수해 소원을 들어주는 'bhc엔젤', 선행과 의로운 일을 한 시민을 찾아 이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수상하는 'bhc 히어로' 등으로 구체화 돼 운영되고 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매월 2회 꾸준하게 활동한다. 그동안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노인복지센터, 아동복지시설, 장애우 복지시설, 유기견 센터, 청계광장, 낙산공원, 광화문광장, 서울 시내 농가, 새마을 문고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진행됐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