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1순위 평균 4.2대 1.. 전 주택형 마감
파이낸셜뉴스
2019.06.21 15:22
수정 : 2019.06.21 15:22기사원문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4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가 평균 4.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644가구 일반공급 물량에 2705건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인천 중심지인 구월동과 인접해 로데오거리로 불리는 각종 상업시설들과,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인천종합터미널,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또 인천광역시청, 인천지방경찰청, 인천남동경찰서 등 각종 행정시설도 밀집돼 있다. 단지 인근으로 인천구월서초, 동인천중, 상인천여자중, 제물포여자중, 인천고 등 도보권 이내에 초·중·고교가 밀집돼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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