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라디오, 비상 경영체제···자본 잠식은 92.2%
뉴시스
2019.06.21 16:56
수정 : 2019.06.21 16:56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YTN 라디오가 비상 경영체제에 돌입했다.
YTN 라디오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사내 이사 업무 분장 등 비상경영체제 도입 안건을 의결했다"며 "앞으로 콘텐츠 강화와 영업 수지 개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지속적 흑자 시스템을 마련해 자본잠식 상태를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본 잠식은 지난달 말 기준 92.2%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는 김호성 상무이사의 직무를 영업담당 이사로 변경했다. 새 업무 성격에 맞게 보수 지급 방식도 바꾸도록 했다.
방송과 편성은 YTN 사장을 겸하고 있는 정찬형 사장 직할 체제로 개편했다. 추후 본사가 센터장을 파견하도록 했다.
이번 비상경영의 목표는 청취자 만족도 높이는 콘텐츠 강화, 영업 수지 개선, 올해 영업 이익 흑자 전환, 지속적 흑자 시스템 마련이다. 자본 잠식 상태 개선, 본사와 협력 강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을 꾀한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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