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앙TV "시진핑, 조중우의탑 방문…친선 代이어 전해갈 것"
뉴시스
2019.06.21 21:31
수정 : 2019.06.21 21:31기사원문
조선중앙방송, 북중 정상 조중우의탑 방문 보도 시진핑 방명록에 "친선 代이어 전해갈 것" 적어
조중우의탑은 6·25 전쟁에 참전한 중공군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상징물이다.
중앙방송는 이날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시진핑) 동지가 6월21일 우의탑에 꽃바구니를 진정했다"며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와 리설주 여사께서 우의탑에 나와 습근평 동지와 팽려원(펑리위안) 여사를 맞이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시 주석은 감상록에 "선열들을 그리며 친선을 대를 이어 전해가리"라는 문구를 남기며, 북중 혈맹의 상징과 같은 장소에서 수교 70주년을 맞는 두 나라 관계의 각별함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중앙방송은 "김정은 동지께서와 습근평 동지께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조선인민과 어깨 겯고(행동을 같이하고) 제국주의 무력침공을 물리치기 위한 성전에서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운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들을 추모해 묵상했다"며 "습근평 동지와 팽려원 여사는 우의탑에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피로써 맺어진 조중(북중) 친선의 상징인 탑을 감명 속에 돌아봤다"고 설명했다.
북한 측에서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박봉주 당 부위원장을 비롯한 당과 정부, 무력기관 간부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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