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올바른 금융지식 전파 '앞장'
뉴시스
2019.06.22 13:16
수정 : 2019.06.22 13:16기사원문
경남·울산 초·중·고 ‘1사1교 금융교육’ 지원 올해 들어 현재까지 20개교 2450여명 교육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경남·울산지역 초·중·고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하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월부터 22일 현재까지 '1사1교 금융교육'을 맺은 초·중·고 20개교 245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BNK경남은행에서는 1사1교 금융교육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국 161개 영업점의 직원 1명씩을 금융전문 강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자매결연 학교의 인근 학교에서도 금융교육을 희망할 경우 금융전문 강사와 일정을 조율해 1사1교 금융교육을 지원한다.
1사1교 금융교육 신청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신청하거나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055-290-8556)로 연락하면 된다.
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박상동 부장은 "청소년 금융교육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1사1교 금융교육 결연을 하는 학교가 해마다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1사1교 금융교육의 원활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j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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