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트럼프,방한 중 김정은과 만남 시도할 수도"
뉴시스
2019.06.23 18:05
수정 : 2019.06.23 18:0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오애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답신을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서신외교가 3차 북미 회담 성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22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9~30일 한국을 방문한다면서, 일부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간의 국경에서 김정은 위원장과의 만남을 시도할 수도 있다고 지적한 바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3차 북미정상회담을 열기에는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에 긍정적 평가를 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최고령도자 동지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서를 읽어보시고, 훌륭한 내용이 담겨있다고 하시면서 만족을 표시하시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능력과 남다른 용기에 사의를 표한다"며 "흥미로운 내용을 심중히 생각해볼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aer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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