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국제선 최대 99.7% 할인…일본 편도총액 3만원대부터"
뉴시스
2019.06.24 09:25
수정 : 2019.06.24 09:25기사원문
사이다 특가 실시…항공운임 1000원, 편도총액 3만9400원부터
【서울=뉴시스】고은결 기자 = 에어서울은 25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7% 이상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7월1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정기 세일 이벤트 '사이다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이다 특가의 최저가인 일본 편도 항공운임은 100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금액은 일본 노선의 경우 3만94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5만2900원부터다.
편도 총액(유류세+항공세) 기준 일본 ▲동경, 오키나와 4만4900원부터 ▲오사카, 후쿠오카 4만2900원부터 ▲삿포로 4만6900원부터 ▲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요나고, 히로시마 3만9400원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홍콩 5만2900원부터 ▲보라카이 6만5900원부터 ▲다낭 7만3900원부터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7만4900원부터 ▲괌 8만99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9월1일부터 2020년 3월28일까지다.
한편, 이번 사이다 특가는 이벤트 기간 4일 동안 매일 전 노선의 특가 좌석이 추가로 오픈된다.
ke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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