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킥스타터 목표액 초과 달성…‘글로벌 팬 지지’
파이낸셜뉴스
2019.06.24 12:52
수정 : 2019.06.24 12:52기사원문
24일 소속사 몰레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리와 미국의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가 진행한 세 번째 싱글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킥스타터 프로젝트에는 한국은 물론 미국, 일본, 영국, 캐나다, 멕시코 등 다양한 글로벌 팬들이 참여했다.
아울러 소리의 이번 컴백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소리와 신예 프로듀서 Folded Dragons(본명 Albert Pan)가 함께 한 이번 곡은 지금까지 그가 해왔던 노래들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라는 후문. 이에 팬들은 소리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Touch'와 'I'm Ready' 그리고 세 번째 컴백까지 소리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소리에게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리는 오는 7월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또 그는 최근 TBS '팩트인스타'에서 '소리 액션'이라는 코너를 통해 '존 윅 3: 파라벨룸'의 주연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몰레엔터테인먼트
한편, 소리는 오는 7월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담금질에 한창이다. 또 그는 최근 TBS '팩트인스타'에서 '소리 액션'이라는 코너를 통해 '존 윅 3: 파라벨룸'의 주연을 맡은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몰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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