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전국 최초 장애인복지관 로봇재활사업 추진
뉴스1
2019.06.24 14:16
수정 : 2019.06.24 14:16기사원문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시행하는 ‘2019년 로봇활용 사회적 약자 편익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화성시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복지관에서 로봇재활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화성시아르딤복지관, 동탄아르딤복지관, ㈜피앤에스미캐닉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응모했다.
시는 국립교통재활병원의 재활로봇을 벤치마킹하고 국제 의료(재활)기기 전시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컨설팅에 참석하는 등 지난해부터 사업 선정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2018년 12월에는 시에서 실시한 공무원 정책제안에 ‘장애인복지관 로봇재활 도입 프로젝트’가 선정돼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시는 올 하반기부터 관내 장애인복지관 2개소에 워크봇(Walk-Bot, 보행 재활로봇)을 도입하게 된다. 사업비는 총 5억7000만원이다.
시는 2022년까지 3년의 성과활용 기간을 거쳐 사업을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지역 장애인에게 최상의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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