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스마트시티 통합플렛폼 구축사업 완료 등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경산시는 24일 시청 별관 회의실 및 통합관제센터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완료 보고회를 갖고 각종 범죄나 재난·재해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통합 감시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2019.06.24. (사진=경산시 제공) [e-mail]

【경산=뉴시스】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24일 시청 별관 회의실 및 통합관제센터에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완료 보고회를 갖고 각종 범죄나 재난·재해에 발빠르게 대처하는 통합 감시망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분산 운영되고 있는 영상정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각종 재난·재해와 범죄상황에 좀 더 빠른 실시간 대응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통합플랫폼은 112 긴급영상지원 서비스, 112 긴급출동지원 서비스, 119 긴급출동지원 서비스, 재난안전상황 긴급대응지원 서비스, 사회적 약자 지원서비스 등 5대 안전서비스를 주 내용으로 운영된다.

◇경산시, 규제개혁 운영평가 우수상 수상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경산시는 24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도 규제개혁 추진 운영평가에서 시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06.24. (사진=경산시 제공) [e-mail]

경산시는 24일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도 규제개혁 추진 운영평가에서 시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자체안건 발굴 실적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 실적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및 규제 발굴·해소 노력 등 정부합동평가와 도 자체 지표에 따른 서면 확인 및 현지 확인 검증을 통해 선정됐다.

경산시는 규제혁신의 최종 결과는 법규 개정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규제발굴 보고회를 통해 30여건의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해 조례·규칙 등의 개정을 통해 시정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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