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공식 창단
파이낸셜뉴스
2019.06.24 17:41
수정 : 2019.06.24 17:43기사원문
BNK금융지주는 24일 부산을 연고로 한 첫 번째 여자프로농구단인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의 공식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단식에는 이병완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총재 및 방열 대한농구협회장 등 체육계 인사들과 유재수 경제부시장 및 김지완 BNK금융 회장, 구단을 운영할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등이 참석했다.
BNK캐피탈은 유영주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전원을 여성으로 선임해 남성 지도자 일변도인 여자프로농구계에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또한 지역 유망주를 발굴, BNK 썸 농구단을 통해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구단은 이날 창단식에서 선수 유니폼, 엠블럼, 마스코트 등을 공개하고 지역 농구 저변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위해 부산대, 동주여고, 울산 화봉고, 마산여고 등 부·울·경 지역 여자 농구부에게 2000만원 상당의 농구용품도 전달했다.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는 "BNK 썸 여자프로 농구단 창단을 통해 여자 프로농구에 새바람이 불기를 바란다"며 "수준 높은 경기력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최고 인기 구단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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