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26일 또 대규모 시위…G20정상회의 관심 촉구
뉴시스
2019.06.24 17:55
수정 : 2019.06.24 17:55기사원문
중국 "G20에서 홍콩 문제 논의 절대 용인 못해"
이들은 또 28~29일 일본 오사카(大阪)에서 개최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서 홍콩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더 많은 시위에 나설 계획이다.
약 100명의 시위대는 이날 홍콩 중심부 완차이(이(灣仔)의 세무국 로비를 점거하고 약 2시간 동안 사람들의 출입을 봉쇄했다.
민권전선의 지도자 중 한 명인 켈빈 호는 "시위는 국제사회가 '홍콩은 민주주의를 필요로 하고 있다'는 압력을 중국에 가해달라고 호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4일 장쥔(張軍) 외교부 부장조리는 '오사카 주요 20개국(G20)기간 미중 정상회담’ 관련 기자회견에서 "G20 정상회의는 국제경제 분야의 포럼으로 글로벌 경제, 무역, 금융 등 의제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돼야 한다"면서 "G20 회의에서 홍콩 문제는 논의돼서는 안 되며, 우리는 홍콩 문제가 논의되는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dbtpwl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