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화력발전소 현안문제 관련 시·군과 공동대응
파이낸셜뉴스
2019.06.25 07:43
수정 : 2019.06.25 07:44기사원문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 창립식 개최
강원 동해시·삼척시 등 6개 시군과 공동 대처.
지역자원 시설세의 표준세율 상향 등 현실성 고려한 정부 재정지원 건의 등
【동해=서정욱 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화력발전소 소재의 낙후된 지역발전 개선과 지역 주민들과의 상생을 위한 현실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해 화력발전소가 소재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 대처해 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동해시는 강원도 삼척시, 인천광역시 옹진군, 충청남도 보령시·태안군, 경남 고성군·하동군 등 6개 시·군과 함께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를 창립하였다.
한편, 행정협의회는 앞으로 발전소 주변지역의 현안문제 해결과 실질적인 지역발전을 위하여 발전소 기본 지원 사업비 단가 인상, 지역자원 시설세의 표준세율 상향 등 현실성 있는 정부 재정지원을 건의하고 지역 주민 건강권과 환경권 보장 등을 위해 공동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창립식에 참석한 심규언 동해시장은 “화력발전소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에너지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과 경제 활력의 대들보 역할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한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며, 앞으로 화력발전소 소재 지방자치단체 행정협의회를 통해 화력발전소 운영에 관한 현안을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