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한전KPS, 바카라원전 매출인식 지연…목표가↓"
뉴시스
2019.06.25 08:19
수정 : 2019.06.25 08:19기사원문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25일 한전KPS(051600)가 바카라원전 매출인식이 지연됐다며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전날 한수원, 한전KPS, 두산중공업은 바라카 원전 운영사인 나와에너지(Nawah Energy)와 5년간의 장기정비사업계약(LTMSA: Long-Term Maintenance Servic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계약 기간도 짧고 계약 규모도 알 수 없지만 이미 2015년 채용된 관련 인력 400명이 매출을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며 "2021년 1호기 상업운전과 함께 본격적으로 이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10년 이후 꾸준한 배당성향(40% 이상)이 유지됐음을 감안하면 올해도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며 "배당성향 47%를 가정하면 주당배당금(DPS)은 1479원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전KPS의 목표주가는 기존 4만6000원에서 9000원(19.6%) 내린 3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그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정비사업 관련 매출이 당초 예상보다 늦은 2021년부터 발생해 중장기 실적 전망치를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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