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원전해체산업 육성·해외시장 진출 방안 모색
뉴스1
2019.06.25 08:40
수정 : 2019.06.25 08:40기사원문
26일 오후 '부산 원전해체산업 기술협의회'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시는 26일 오후2시30분 부산테크노파크 소회의실에서 '부산 원전해체산업 기술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1차 회의에는 원전해체분야 지역기업과 기계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등 지역 연구기관, 대학 및 부산상공회의소와 산업단지 공단 등 범지역 산·학·연·관 15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사용후핵연료 이송보관용기(CASK) 산업 육성’을 주제로 원전해체 관련 유망 산업분야로 떠오르고 있는 사용후핵연료 이송보관용기(CASK) 기술개발 현황과 주요 품목 제작 공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국산화할 수 있는 지역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국내 원전의 사용후핵연료 이송보관용기(CASK) 수요는 5만6000톤으로 시장규모는 26조원으로 추정된다. 시는 이 산업이 부산의 뿌리산업인 철강·조선 관련 기업들이 특화될 수 있는 분야로, 국내시장을 선점할 경우 신규 일자리 창출과 해외시장 진출까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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