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구경 중 졸다 바다에 추락한 男의 생존 비결
뉴스1
2019.07.02 08:57
수정 : 2019.07.02 10:18기사원문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1시44분쯤 부산 영도대교 앞 해상에서 바다로 추락한 A씨(46)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38분쯤 옛 연안여객터미널 부두에서 낚시객들을 구경하던 중 졸다가 바다로 추락한 A씨를 지나가던 한 시민이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다.
구조 당시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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