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브의 새 이름 '호텔 크레센도'
뉴스1
2019.07.16 11:06
수정 : 2019.07.16 11:06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는 알코브 호텔 서울을 '호텔 크레센도 서울 매니지드 바이 아코르 & 앰배서더'로 명칭을 변경하며, 음악 콘셉트를 강조한 새로운 식음료장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 봉은사로에 개장한 알코브 서울은 승가헌이 개발 및 브랜딩을 총괄했고, 아코르호텔과 국내 앰배서더호텔 그룹이 합자한 호텔 운영 전문기업인 아코르앰배서더코리아가 운영을 맡은 부티크 호텔이다.
로비에 자리한 비엔비뉴 카페(Bienvenue Café)는 20세기 프랑스 콘셉트로 꾸며지며, 서동혁 제빵 주방장이 선보이는 티라미수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내놓는다.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오는 비엔비뉴 레스토랑(Bienvenue Restaurant)에선 김형진 총주방장의 지휘 아래 스테이크, 해산물, 파스타, 홈메이드 디저트 등의 정통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인다. 주방팀이 직접 호텔 정원에서 키우는 허브도 메뉴에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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