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자기 노래방에 불지른 60대…7분만에 진화
뉴스1
2019.07.16 15:37
수정 : 2019.07.16 15:41기사원문
(대구ㆍ경북=뉴스1) 윤주민 기자 = 16일 낮 12시쯤 대구 달서구 진천동의 노래방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건물 지하에서 연기가 난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8대와 소방대원 40명을 투입해 7분 만에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업주가 연기를 흡입한 것 외에 인명피해는 없고, 업소도 바닥만 그을린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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