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영주차장 2곳 9월부터 유료화

뉴시스       2019.07.22 10:14   수정 : 2019.07.22 10:14기사원문
공설시장 주자타워·보건소 앞 공영주차장

【옥천=뉴시스】충북 옥천공설시장 주차장 외부 전경.(사진=옥천군 제공) photo@newsis.com
【옥천=뉴시스】이성기 기자 = 충북 옥천군은 공영주차장 내 장기주차로 말미암은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2곳을 9월부터 유료화 한다고 22일 밝혔다.

옥천공설시장 주차타워(102면)와 보건소 옆 공영주차장(45면) 2곳을 8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 뒤 9월부터 유료화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 11일부터 공영주차장 유료화 행정예고 기간을 거쳤고, 시범운영 기간인 8월에는 요금을 받지 않으며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안내와 무인 정산기 테스트를 진행한다.

공영주차장 유료화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주차요금은 최초 1시간까지는 무료이며, 30분마다 500원의 요금을 받는다. 운영시간 외의 시간은 무료로 운영해 군민의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앞서 군은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위한 사전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 4월과 5월 군청 홈페이지와 현장방문 등의 방법으로 옥천군 공영주차장 유료화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찬성이 675명(50%), 반대가 678명(50%)이었다.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군 전체로 확대하는 것은 찬성 650명(48%), 반대 700명(52%)으로 반대로 의견이 많았다.

옥천군 관계자는 “9월부터 공영주차장 2곳을 유료화한 뒤 이용객의 의견과 파급 효과, 역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라며 “공영주차장의 유료화는 수익을 위한 운영이 아니라 장기주차 차량으로 인한 주차장 이용 불편과 시가지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하는 공영주차장 유료화에 군민과 주변 상인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했다.

skle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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