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옥주현의 귀환...뮤지컬 ‘스위니토드

파이낸셜뉴스       2019.07.22 10:41   수정 : 2019.07.22 10:41기사원문



브로드웨이 초연 40주년을 맞이한 뮤지컬 ‘스위니토드가 10월 2일(수)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공연된다.

혁신적인 작곡가로 손꼽히는 스티븐 손드하임의 수준 높은 음악이 어우러진 스릴러 장르의 뮤지컬이다.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그리스’를 선보인 오디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가 연출가 에릭 셰퍼, 무대 디자이너 폴 드푸와 함께 이번 시즌 완전히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드푸는 뮤지컬 ‘타이타닉’ 때 독창적인 무대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캐스팅도 화려하다. 배우 조승우, 홍광호, 박은태, 옥주현, 김지현, 린아, 김도형, 서영주, 임준혁, 신주협, 신재범, 최서연, 이지수 등이 출연한다.

아내와 딸을 빼앗기고 외딴 섬으로 추방을 당한 뒤 15년 만에 돌아온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은 조승우와 홍광호, 박은태가 맡는다.

조승우는 2016년 공연 이후 다시 한 번 ‘스위니토드’ 무대에 오른다. 홍광호는 ‘스위니토드’로 처음 무대에 선다. 2007년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국내 초연 당시 ‘토비아스’로 출연했던 홍광호는 12년만에 주인공 ‘스위니토드’로 캐스팅됐다.

‘스위니토드’에게 연정을 품고 그의 복수를 돕는 파이가게 주인 ‘러빗부인’으로 옥주현, 김지현, 린아가 출연한다. 옥주현은 조승우와 함께 2016년 뮤지컬 ‘스위니토드’에 출연하며 화제성과 흥행성을 보여줬다.

‘스위니토드’로부터 모든 것을 빼앗은, 부도덕한 판사 ‘터핀’에는 김도형과 서영주가 캐스팅됐다.


‘스위니토드’를 구해주고 ‘조안나’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안소니’ 역은 배우 임준혁이 맡았으며, ‘러빗 부인’의 파이 가게에서 일을 돕는 순진한 소년 ‘토비아스’는 신주협과 신재범이 맡았다.

마지막으로 ‘스위니 토드’의 아름다운 딸로 ‘터핀 판사’에게 강제로 입양 당해 갇혀 사는 ‘조안나’에는 최서연과 이지수가 더블 캐스팅됐다.

10월 2일부터 2020년 1월 27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8월 초 티켓 오픈 예정이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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