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쉬 초콜릿이 듬뿍.. 던킨도너츠 도넛·음료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9.07.24 17:46   수정 : 2019.07.24 17:56기사원문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도너츠는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허쉬'와 협업한 7월 이달의 도넛과 음료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허쉬의 밀크, 쿠키앤크림 등 대표 초콜릿을 도넛으로 재해석했다.

'허쉬 도넛' 4종은 허쉬 밀크 초콜릿이 듬뿍 올라간 링도넛 '마이 허쉬 초코', 허쉬 다크 초콜릿 필링이 가득 들어간 필드 도넛 위에 고소한 아몬드를 얹은 '마이 허쉬 아몬드', 허쉬 화이트 초콜릿 필에과 쿠키 토핑을 더한 '마이 허쉬 쿠앤크', 허쉬 초콜릿 필링을 넣은 먼치킨 '허쉬 초코 먼치킨' 등이다.

음료 2종은 초콜릿과 버블이 특징인 '블랙버블 허쉬 크러쉬'와 초콜릿 맛을 살린 '허쉬모카 던카치노'(사진)다.

또한 던킨도너츠는 최근 신규 커피 블렌드 '롱비치 블루'를 출시했다.
롱비치 블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롱비치 해변에서 즐기는 시원한 커피 한잔'이라는 콘셉트로 탄생한 커피 블렌드다. 풍부한 산미와 부드러운 목넘김, 단맛과 견과류향이 특징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뿐만 아니라 카페라떼, 카푸치노, 폼나는 롱비치 블루 아메리카노 등 총 12종의 다양한 커피 메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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