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태풍·장마 대비 재난상황 모니터링 강화
뉴스1
2019.07.27 14:38
수정 : 2019.07.27 14:38기사원문
(전북=뉴스1) 이종호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24시간 재난상황실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전주시 재난상황실에서는 예·경보관제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강우현황을 파악하고, 주요 하천의 수위현황을 실시간으로 관찰하고 있다.
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매뉴얼에 따라 13개 분야 협업부서의 대응체계를 구축한 상태로, 수시로 Δ재난발생 시 응급복구 장비·자재 긴급동원 Δ재해구호물자사전확보 Δ임시주거시설 지정 등 각 부서별 임무수행이 가능토록 점검하고 있다.
특히 장마철의 경우 연이은 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화돼 산사태 등 붕괴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시설물 안전관리 및 사전예찰에 집중하고 있다.
전주시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민간조직과 연계해 재해·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진행하고, 시내 곳곳에 거주하는 민간조직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재난발생시 즉시 현장정보를 수집해 상황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유영문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전주시는 재난관리 전반에 걸쳐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피해발생시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