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판매량 600만권 돌파
파이낸셜뉴스
2019.07.30 15:07
수정 : 2019.07.30 15:07기사원문
웅진씽크빅은 웅진북클럽 대표 도서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 판매량이 600만권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약 27만 3000세트에 해당하는 수치다.
1998년 첫 발행된 ‘21세기 웅진학습백과사전’은 현재까지 총 8번의 개정을 거치며, 초등생부터 고교생까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전해왔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지난 21년간 웅진학습백과사전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어린이들의 10년 후를 생각하는 웅진씽크빅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웅진씽크빅은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 플랫폼 개발에도 앞장 서고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웅진 리틀 뮤지엄’은 4~6세 아동들이 미술 작품의 기법을 직접 따라하며 입체적인 감상을 유도하는 도서로, 출시 3개월만에 1만여 세트가 판매됐다. 다음달에는 증강현실(AR)로 아이들의 독서 몰입도를 높인 인터랙티브 북 2종을 신규 출시할 예정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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