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리조트, 쿨 썸머 페스티벌
파이낸셜뉴스
2019.08.04 11:19
수정 : 2019.08.04 11:19기사원문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18일까지 여름 휴가와 방학철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시원한 녹음 속에서 바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쿨 썸머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먼저 시원한 리조트 실내공간에서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조선시대 왕실 도자기 생산지로 유명한 경기도 광주의 도예가와 함께 ‘나만의 도자만들기 체험’을 비롯 ‘슬라임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다. 18일까지 곤지암리조트 빌리지센터 지하 1층 실내놀이터에서 진행된다.
시계탑 광장에서는 11일까지 30여 업체가 입점하여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맛보고 공예품 구경 및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는 ‘패밀리 마켓’이 열리며, 곤지암리조트 생태하천 폭포 앞에서는 무더운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는 ‘자연에서 놀자’, ‘힐링공방’ 등의 프로그램도 18일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도 ‘힐링&스파 패키지’를 통해 무더위 속 여름휴가를 시원하게 즐기고 지친 심신을 리프레쉬 할 수 있다. 객실 1박과 힐링명상, 힐링사운드 테라피 등을 1시간 체험해 볼 수 있는 힐링 체험 프로그램 이용권 2매, 패밀리스파 이용권 2매가 제공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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