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파푸아뉴기니 세관직원 초청 연수
파이낸셜뉴스
2019.08.05 09:38
수정 : 2019.08.05 13:46기사원문
무역원활화를 위한 선진 관세행정시스템 전파
이번 연수는 관세청이 개발도상국의 능력배양을 통한 원활한 무역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매년 3∼4개국을 선정, 실시하고 있다.
연수는 위험관리 기법과 관세행정의 미래기술(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파푸아뉴기니 세관의 관심분야 위주로 진행된다.
관세청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맞춤형 초청연수사업을 통해 개도국 관세행정 시스템 현대화와 선진 관세행정 발전 경험을 전파해 나가겠다"면서 "해외통관 환경 개선에 공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